기술 블로그 시작 ..!

기술 블로그 시작,

1. 기술 블로그 시작하게 된 이유

많은 개발자들이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. 들리는 말로는 개발자는 기술 블로그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데..

(채용 시 우대하는 기업이 있는 것도 한 몫했다..)

나는 솔직히 깃허브만 관리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만들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다른 개발자들이 기술 블로그에 관련 기술이나 알고리즘 풀이를 올리고 내가 그런 것들을 참고하게 되면서 점점 기술 블로그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..?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. 시간이 지나서 이 기술 블로그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. 꼭 티스토리 플랫폼을 평생 사용할 거야! 는 아니지만 내 마음을 이끄는 플랫폼이 있다면 그런 플랫폼으로 이전할 수도 있겠다.

 

1-2 기술 블로그란?

기술 블로그 란?이라고 검색하니 많은 글들이 나왔는데 해석하자면, 주로 IT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래밍 , 기술 , 아키텍처 등을 다루는 블로그를 지칭합니다.라고 나왔다.  미국의 IT기업들이 이러한 블로그를 엔지니어링? 블로그라고 이름을 붙여 우리나라에서는 기술 블로그라고 해석이 된 것 같은데, 주니어 개발자부터 시작해 많은 개발자분들이 본인의 기술이나 프로젝트를 참고, 공부를 할 목적으로 많이 올리게 된 것 같다.


2. 티스토리 선택의 이유 

블로그 플랫폼 후보들은 구글에 쳐보니 대략 이렇다고 나왔다.

  • 네이버 블로그 Naver.
  • 카카오 티스토리 tstory.
  • 벨로그 velog.
  • 브런치 brunch.
  • 워드프레스 wordpress.
  • 미디엄 Medium.
  • 깃허브 블로그 github.io.
  • 노션 Notion.

그 가운데 일단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탈락했다. 내가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마다 보았던 기술 블로그의 종류는 깃허브, 브런치, 티스토리 3개였다. 그래서 나도 이 3개 중 하나를 고르려 했고 내 꿈의 기업인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가 무작정 끌려서 다른 블로그 플랫폼의 장점 단점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티스토리로 만들었다.


3. 어떻게 쓸까?

자꾸 다양한 이라는 말을 쓰게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다양한 기술 블로그가 존재한다. 기술 블로그를 보면 구성이 참 다양하다. 사람들이 생각하는 구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었다. 내가 생각한 글의 구성은 이렇다.

첫 번째로, 주제 , 문제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야겠다. 모든 글의 기본은 '서론 - 본론 - 결론'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글을 작성해 갈 것이다.

두 번째로, 주제나 문제를 설명했다면 이제 내가 해결한 풀이 코드나 주제에 대한 이론을 설명할 거다. 코드를 캡처해서 이미지를 통해 올리거나 코드를 통째로 올리거나 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.

마지막으로 , 결론은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쓸 것이다. 문제는 내가 이러한 문제를 이렇게 풀었지만 시간 복잡도나 메모리 측면에서 이렇게 풀면 더 좋은 풀이가 될 것 같다는 글을 쓰게 될 것 같고 , 어째서 이 문제를 이렇게 풀었는지 결과창을 이미지로 올려야겠다. 못 풀었다면 관련 라이브러리나 함수를 작성하게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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